팔지 않은 도서를 우연히 구매할 수 있는 것과 직접 저자로부터 서명받는 것 같네요.
물론 읽고 이해하고 제대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나
예전에 마빈 해리스의 <문화유물론>을 사기 위해 1년 넘게 인터넷 중고서점과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돌아다녀도 못구한 것을 구하였을 때(도서관에서 빌려봤으나 비치된 곳도 거의 1곳 정도)
그리고 <자본> 번역하신 강신준 동아대학교 교수님의 서명을 자본1권에 받은 것
그런데 좋은 책이 품절되면 왠지 기분이 참..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