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똘똘한 똘순이 님께 나눔의 하사를 받아 후기를 처음써보는 여징어 입니다.
이영광을 똘순이 님께 ~ 아름다운 밤이에요 ~
(지갑에 천원짜리 2장밖에 없으므로 .. 중간중간 음슴체포함으로 작성할것을 미리 안내 드림
-_- 사실은 ... 한시간동안 옆의 과장님 눈치보며 작성하던 글이 본의아니게 컴이 다운되는 바람에 다시쓰고있는중이라 ... 지금 매우 흥분되어 있음 ... )
똘순이 님께 나눔받은지는 화요일 이지만...
비루한 몸뚱이가 마침 화요일 맛이 가버린 바람에 본의아니게 3일이나 걸려서 후기 남겨드리는 점 ...
후기 기다리셨을 똘순이 님께 진심으로 죄송스러움 ...ㅠ^ㅠ
어제 출근후에 택배 상자를보고 처음 당첨된 나눔에 신기하기도 하고 혼자 흐뭇해서
실실 거리며 언능 퇴근시간만을 기다렸음 ..!!
대망의 퇴근시간 !! 집으로 달려가듯 가서 현관문을 열자마자 신발도 벗기 전에 찻샷을남기겠다며 ,, ㅎㅎ
엄마에게 눈총을 받으며 찍은 착샷 ㅎㅎ지금부터 공개 !
택배박스를 열자마자 공장에서 막출고된 새옷의 냄새가 났음 !
아마도 세탁소에 맡기셔서 관리를 하셨는지...
정말 기분이 좋았음~
첫번째!!
스트레이트 진
꺄호 !!
어쩜이리도 바지 길이부터 시작해서 뙇 잘 맞는지 !!!
마치 똘순이님께서 내... 기장을 맞춰서 짤라주신거 마냥 ㅎㅎ
(입자마자 .. 똘순이님 다리 길이를 예상하게 된 ... 분명 똘순이님은 다리가 무~지하게 긴게 틀림없음)
=_+ 아무래도 위에서 아래로 찍다보니 다리가 짧게 나온점 ... 양해 부탁드리며, 한쪽눈 지긋이 감고 보시면
괜찮을지도 ...
두번째 샷!
부츠컷 진 !
아이사진은 정말 ... 허리 꺽느라 죽을뻔했음...ㅠ^ㅠ
부츠컷이다 보니 사진상의 니트처럼 상의는 짧은걸 입으면 더이쁠듯 !!
내손... 젠장할손 ㅜㅜ
막흔들려쒀 ㅜㅜ 흐앙 ㅜㅜ
이번주말에 날이 따뜻하다 하니 부츠컷 진 위에 니트와 무스탕 쟈켓을 걸치고 이태원을 가볼 예정임!!
벌써부터 콩닥콩닥 !! 뜬금없지만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입으면 기분좋아지는 옷이 있음 .. 이제 그중에 하나가
저청바지가 되었음!!!
그런 옷을 입고 나갈때 마다 생각하는건데
이러다 곧있으면 연애할수 있을거 같음 ....!!! ㅎㅎㅎㅎㅎ;;;;; 후아...
이것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