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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란 약을 택하겠습니다.
게시물ID : military_72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믹스커피70개
추천 : 7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4 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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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정치공학

남윤인순 비판했더니 정치공학상 영입해야 한다 반대할 수 없다로 실드 실드 실드

도저히 내 표를 줘서 지지율을 올려주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무효표 낸다는 분에게 '무효표는 의도가 오해될 수 있습니다.'라고 우려 우려 우려

도대체 무슨 큰그림이 필요하기에 그렇게 정치공학을 그렇게 따지는지 하나도 공감이 안 갑니다.

고민 끝에 마음이 '도저히 표를 줄 수 없다.'고 판단한 사람에겐 표를 안 주려는 건데 대체 옆에서 왜 걱정을 해요?

사회 시간에 우리나라는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배웠고, 자신이 가진 권리를 적절한 범위 안에서 쓰려는 사람들에게 무슨 태클이 이렇게 많이 들어 오는 건지

저는 유리 멘탈이라 도저히 여기 못 있겠습니다. 파란 약 먹고 덕질의 세계로 갈래요. 남은 분들 더 도와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p.s.
저는 아직 무효표 낸다고 선언한 적 없습니다. 단지 선언하는 분들에게 그놈의 우려의 목소리를 자꾸 속삭이는 모습이 짜증날 뿐이에요. 정의당의 고-급 가르침 덕분에 무효표를 내겠다고 선언한 분들에게 엄청 공감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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