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이란의 사격 금메달리스트 자바드 포루기(41)가 과거 테러 조직에서 활동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메달 회수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포스트'는 25일 스포츠 인권단체 나비드 연합의 성명서를 공개했다. 성명서는 "포루기는 테러 조직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오래된 회원이고 이 조직은 이란뿐만 아니라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한 전력이 있다"라며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728123345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