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잘 사는 자, 못 사는 자)을 얘기하면 진보입니다.
게시판 언어를 분석해 보세요.
영남이 잘했다, 호남이 서운하다...결국 다 지역주의 입니다.
TK 에서 새누리가 했던 것과 똑같은 프레임인거죠.
결국, 민주주의 선진국처럼 지역이 아니라
잘 살고 못 살고 (계급)를 얘기해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바뀌는 거죠.
주구장창 지역만 외치는데, 무슨 프로야구 합니까.
본인들의 언어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은연중에 지역을 중심으로 두고 사고하지는 않는지.
그렇다면, 당신은 더민주를 뽑았어도 수구적 감성입니다.
이제는 지역이 아니라,
계급을 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