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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커피,녹차등)가 수분을 뺏어간다는걸 모른다는 분이 많으시네요.
게시물ID : diet_36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료쿠폰열개
추천 : 5
조회수 : 263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1/16 00:52:29
오늘 잠깐 봤는데 수분 섭취량 늘일려고 홍초. 녹차. 커피 등등 물에다 뭐 타서 많이 마신다는 분이 많네요. 

생수외에 물은 몸에 수분을 더 빠져나가게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음료수 마시고 소변량 체크하는 실험하는것도 봤구요. 

보리차나 뭔갈 넣고 끓여서 드시는 집도 많잖아요. 보리차도 수분을 뺏어가서 만성 탈수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냥 물. 생수. 수돗물. 탄산수만 많이 먹으라네요. 

다이어트 하면 피부걱정도 해야되는데 수분을 뺏어가버리면 피부 수분도 뺏어갈 테구요. 

만약 부득이 하게 음료를 한잔마시면 물을 한잔반을 마셔줘야 합니다. 

음료량의 1.5배를 더 마셔줘야 합니다. 

물 마시는 방법은 찬물 더운물 벌컥벌컥 마시냐 한모금씩마시냐 따지지말고 일단 하루에 500미리 라도 마시세요. 

이리터 채운다고 녹차 무슨차 그런거 마셔서 수분 배출시키는 것보다 차라리 덜 마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맹물을 못삼키는 사람도 있는데 꾸준히 노력해야합니다. 

유태우박사가 티비나와서 한말 듣고 저도 세달정도 그렇게 했어요. 

전에 인바디하면 체수분 부족하다고 물 많이 마시라는데 제가 강사라 목이 잘말라서 물많이 마시거든요. 

아니 도대체 얼마나 더 마시라는거냐고. 그랬는데 녹차많이 마셔서 그런거같아요. 

세달정도 맹물만 마시니까 인바디 하니 체수분은 보통으로 나오네요. (살은 안빠졌습니다. 운동대충해서 ㅋ)

사실 전 겨울이고 피부때문에 물 많이 마신거에요. 뚱뚱한데 피부라도 좋아야죠. 

커피 마시면 물 옆에 떠놓고 반잔이라도 마시려고 하고. 

요즘 2.5리터는 마시는거 같네요. 대신 화장실을 진짜 많이가네요. ㅠㅠ 한시간에 한번씩 가는거 같습니다. 

아 화장실도 처음엔 자주가는데 계속 마시면 몸에 수분이 차면서 화장실 가는 횟수도 줄어든다고 하네요. 

물외에 음료수를 마시면 수분 1.5배 빠져나가는것만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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