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ㅓㅇ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 어디가에서 준수 왕팬이었어요ㅠㅠ
5회 춘천호 에피 1편 때 워낙에 재밌다고 해서 아빠어디가를 처음으로 받아서 보다가 준수의 매력에 포옹~ 빠져 있었지요
결혼도 안한 처년데 ㅠㅠㅠㅠ 워낙에 준수 사진을 도배해놓고 다녀서 사람들이 제 아들이냐고 물어볼 정도 ㅠㅠ....
이번에 시즌2 들어가면서 준수는 하차하게 되는데 아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다행스럽기도 하고..
근 1여년간 방송 활동 하면서 물들지 않은게 너무 자랑스럽고
그럼에도 1년간 몸도 마음도 쑥쑥 자란게 너무너무 눈에 보일 정도라 이쁘기만 해요
올해 초등학교 가는데 선생님말 잘 듣고 좋은 사람 됐음 좋겠어요 ㅠㅠㅠ
똑쟁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