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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매살인 김홍일 무기징역 확정
게시물ID : humorbest_719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보단겨울
추천 : 66
조회수 : 7999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7 03:04: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6 17:02:16
'울산 자매살인' 김홍일 무기징역 확정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여자친구 자매를 무참히 살해한 김홍일(27)이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의 형이 선고된 경우 양형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상고할 수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김은 A(당시 27세·여)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뒤 지난해 7월30일 새벽 울산 중구 A씨의 집에 침입해 미리 준비한 흉기로 잠을 자던 A씨의 동생을 살해하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119에 신고를 하던 A씨 마저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은 "이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의 어두운 한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이어 2심은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시켜 자유를 박탈하는 무기징역형에 처함이 상당하다"면서도 "우리 공동체를 유지·존립시키기 위해 반드시 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야 한다고 단정하기 부족하다"고 판시,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여자친구 자매를 무참히 살해한 김홍일(27)이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의 형이 선고된 경우 양형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상고할 수 없다"며 상고를 기각했다.

김은 A(당시 27세·여)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뒤 지난해 7월30일 새벽 울산 중구 A씨의 집에 침입해 미리 준비한 흉기로 잠을 자던 A씨의 동생을 살해하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119에 신고를 하던 A씨 마저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은 "이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의 어두운 한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이어 2심은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시켜 자유를 박탈하는 무기징역형에 처함이 상당하다"면서도 "우리 공동체를 유지·존립시키기 위해 반드시 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야 한다고 단정하기 부족하다"고 판시,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
 
 
 
http://www.ilbe.com/117229140
(참고) 얼마전 한 일게이의 추리글

예전에 일베에 '울산자매살인사건 김홍일' 관련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음

그 글에 'hikim85' 라는 닉네임의 한 일게이가 자신이 김홍일의 친구라고 함

몇일 후, 다른 일게이가 hikim85는 김홍일의 이니셜과 출생 년도인것 같다며 의문을 제시함

어제 '심야추적 당신이 잠든 사이' 라는 프로그램에서 정체를 밝혀냄


김홍일은 행적을 감추기전 9시간동안 유명 커뮤니티(일베)에 댓글을 남기는 이상행동을 보임 


김홍일의 이니셜, 출생 년도와 일치
김홍일은 친구인척 하며 수사를 교란시키는 글을 남김

경찰대학교 교수찡의 명쾌한 해석

더 재미있는것은, 김홍일의 정신상태를 의심하게 하는 댓글도 있었다는것.
김홍일은 댓글에서 최근 상영된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의 주인공을 수차례 언급함
자신을 배트맨으로, 레이첼을 죽은 여자친구에 비유한 모습
레이첼은 '배트맨 다크나이트' 에서 죽었으나, 레이첼이 살아있다고 함;
더욱 이상한건, 통영 아동성폭행범을 배트맨으로 언급한 부분

점덕이(통영 아동성폭행범 김점덕) 가 배트맨이라는 이상한 댓글도 남김

무기징역이라니.. 저런놈을 세금들여 밥먹여야되다니
 출처 : etorr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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