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닷넷개발자를 하고있어요..
요즘 코딩을 짜면서 드는 생각은
"이렇게 불편하게 짜는데, 이렇게 짤 필요가 없을것같은데, 나에게 방법을 알려줄 이가 없구나..."
"내가 이렇게 짜고 있는데, 이게 맞는것인가..."
결과는 나오지만 효율이 안나오니 야근을 하고 있으므로
저는 잘못된 코딩중인데...
일단 결과가 나오고 있으니 하고있어서 답답할 뿐이네요..
그래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그렇다고 해서 못해먹겠네는 아니에요.
닷넷은 광주에 워낙 없어서 의견공유할사람도 없고...
그냥, 외로운가봅니다 프로그래밍적으로다가.
그래도 한가지 말해줄 수 있는건..
"하면 어찌하든 어떻게든 결과는 나온다.."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