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배경도 학교였어요..ㅋㅋㅋ 수업시간에 제비나비보다 약간 작은 정도의 큰 나비 눈 앞에서 자꾸 날아다니길래 옆에있던 창문을 열고 내보내 줬어요.. 근데 신기하게 방충망 바로 바깥으로 담쟁이 잎같은 잎이 많이 나있는거예요.
나비를 내보내주고 문을 닫으려고 하니 하늘색 나비(아까와 같은 크기) 가 방충망하고 잎 사이에 껴서 못나가고 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다시 방충망을 열어줬는데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막 쏟아지는데.. 크기는 전부 같았구요.. 모양도 여러가지..ㅋㅋㅋ 닭같이생긴 나비도 있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