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라는 전 국방장관의 자서전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언급을 했다네요.
참 기분이 묘합니다. 기분이 나쁜게 아니고 오히려 아! 부시행정부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은 결코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다는 느낌도 들고 세계어느나라를
가도 또라이들은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이사람의 생각이 그때 당시 부시행정부의
노대통령에 대한 인식을 대변하는것은 아닐수 있지만 당시 노통이 방미때 받았던
대접을 생각하면 부시행정부가 대체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대충 짐작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