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은 번호를 따러 오는 남성분들에게 어떤 느낌을 가지나요?
물론 케바케가 크겠지만, 무섭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까?
술집, 클럽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가령,
대낮이고, 사람도 적당히 있는 까페에, 친구들과 지나가는데 한 남성분이 아이컨택을 좀 기일게 하더니,
이상형이라며, 쓸데없는 미사여구없이 번호를 묻습니다.
어때요? 무서워요?
제가 지금까지는 그냥 어려서 이쁘다, 생각해도 그냥 지나쳤었는데
실례가 아니라면 이제부터는 해도 될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