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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펌) 현까의 이중성
게시물ID : car_71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욕제과점
추천 : 17/13
조회수 : 3028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09/29 15:24:31
-확대 재생산과 부풀리기, 억지 과장의 무한 반복,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자기 입맛에 맞게 교묘한 어감 수정과 사실 왜곡엔 도가 틈
(3000만대 중후반의 수입 중형세단을 소나타 가격이라 하며 웬만한 옵션 거의 다 들어있는 2.4 그랜져 가격이 2900인건 모름 ,
반면 3200만짜리 소나타 터보 풀옵션은 "저걸 4천만 주고 사는 미친X이 있을까?" 하는 식으로 가격 왜곡)

-차도 한 번 안몰아본 초등학생 중고생부터 키보드 워리어까지 인터넷 군중심리에 휘말려 맹목적인 물타기와 선동

-이 세상에 '해외'는 오직 미국밖에 없으며 미국 바로 위에
캐나다나 우리 옆나라 중국, 호주, 유로존과 영국, 동남아, 싱가폴,신흥국 등등에서 팔리는
현대 기아차의 가격과 옵션을 이야기하면 꿀먹은 벙어리가 돼버림

-쉐보레나 르노 삼성,그 외 한국에 수입되는 수많은 독일,일본,영국,미국,이태리 자동차 브랜드들이 미국시장용 차량과
한국 시장,자국용 차량 차별하는건 안중에도 없음,오직 현대 기아만 차별하는 거임

-신흥 사이비 종교를 방불케 하는 수준의 인지부조화 (대표적인 게 제네시스가 미국과 호주에서 안전 평가 최고기록 갱신하고 최초로 29개 항목 만점을 받는 등 안전부분에서 선전하자 저건 수출용이라면서 내수용을 가져오래서 비싼돈 들여 자동차 블로거들 수십명 초청하고 랜덤으로 내수용 3.3 2륜 차량 선정해서 락카칠에 친필 싸인까지 하고 스몰 오버랩을 재현해놨더니, 거기에 갔던 수십명의 인원들이 모두 매수된 것이며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할 정도의 광적인 인지부조화를 보여줌, 이 외에도 최근 나온 쏘나타 터보와 골프GTI.A4 2.0T 콰트로 모델과의 드래그 테스트에서 쏘나타 터보가 이기자 거기에 동원된 전문레이서 3명을 현대의 하수인으로 매도함)

-'내가 하면 로맨스 너가 하면 불륜'식의 자기 합리화와 이중 잣대, 현실 부정, 스스로 최면까지...

-뻔히 나와있는 자료를 왜곡하고 전혀 상관 없는 내용에 현기를 등판해서 같이 물고 늘어지는건 덤
(쌍용 티볼리의 스티어링 조향감이 현대 MDPS만도 못하다는 모 사이트의 시승기가 올라오자 "쌍용차 임원이 현대 출신이라던데"  SM5엔진룸에 연기나는 기사가 올라오자 "명불허전 흉기차 ㅉㅉ"등의 피아식별도 안하고 성급한 댓글 릴레이가 이어짐)

-현대차에서 신차가 나오면 여지 없이 '저거 살 돈이면 돈 좀 더 보태서 OO 사지 목숨이 아깝지 않느냐?'는 식의 지긋지긋한 레퍼토리 무한 반복
(그러면서 자동으로 현대차는 최고 풀옵션+대배기량의 조건이 붙은 가격을 가져오고,
수입차는 최저옵션+엔트리급 엔진+특별 프로모션 할인가+영맨 할인한 조건의 가격을 가져와서 비교함)

-무조건 외국 것이 좋다는 사대주의에 찌들어 주체적 생각을 전혀 못함
-깔건 까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칭찬할 건 칭찬해야 하는데 무조건 까기만 함,
까는것 조차 일관적이고 객관적으로 까면 괜찮은데 유독 현기에 병적으로 민감함
(한국 GM은 현재 대놓고 파워트레인 차별,에어백 갯수 차별,신모델 도입시기 미룸,2000년대 후반 한참 현대가 했었던 옵션 장난질 따라하기,미국에서 망작이라고 4년만에 풀체인지 소리 나오는 말리부를 아직까지 페이스리프트 모델마저 들여오지 않는 등  한국민을 거의 호구 봉으로 보는 수준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부분에 대해선 듣는 둥 마는 둥... 아마 현대가 이랬다면 어느 정도 반응이 나왔을지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현대차는 쿠킹 호일, 기본기 엉망 등의 스테레오 타입들이 요즘 신차들 나오면서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하나하나 풀어보니 그간의 고정관념들은 하나 둘 깨져가고 경쟁차종들 장점들을 흡수해버리니까, 이젠 논리에서 전혀 안되겠고  그냥 눈가리고 아웅식의 아집만 남음...  논지와 전혀 다른 얘기 가져와서 은근 슬쩍 묻어가려다가 들키면 여지 없이 쌍욕 시전

-판매량 대비 결함 신고 발생율,에어백 미전개율에서 르노삼성과 쉐보레가 현대,기아차에 비해 더 높은 비율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에 대해선 전혀 무관심, 통계와 확률에 대한 일말의 지식이라도 있다면 하지 못할 소리들을 서슴없이 내뱉고 두둔하고 미화하기만 바쁨

-이미 미국에서 LS460이나 750li등의 프리미엄 브랜드 플래그쉽 차량 조차 에어백이 미전개 돼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큰 사건이 있었고, 쉐보레 크루즈 또한 급발진 사례가 뻔히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선 '그럴 수도 있지 뭐~' '완벽한 차가 어딨어?'하며 쉬쉬하는 마인드로 접근함... 
만약 현대차였으면? 어디선가 그분들이 몰려와서 성대한 잔치를.... 이게 퍼지면서 살에 살을 붙여서 다음날에는 이미 '등속 파손'이 '엔진룸 폭발'이 되어 국내 모든 포털에 퍼져있음
(개인적으로 이번에 쌍용 티볼리 시동 꺼짐 현상은... 그나마 이미지 측은한 쌍용이니까 저정도로 잠잠한 거라고 생각함, 시동 꺼짐 현상이 보통 문제도 아니고 저런 차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는 쌍용측도 그렇고... 정말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대기아차를 까지 않으면 무조건 '현빠'이며 객관적인 잣대로 현대를 바라보면
현대에서 고용한 '알바'이며 옹호하는 뉘양스가 조금이라도 풍기면 '현대차 영맨 혹은 과장'으로 승급하는 기적을 보여줌
 
Ps.또 현대 알바니 영맨이니 하는 소리 나올 거 같아서 한마디 하자면, 그런 소리 하는 사람 중에 나랑 손모가지 걸고 내기할 사람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함
 
 
 
 
현기차 사진만 봐도 닥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20836
 
http://todayhumor.com/?car_71764
 
사실이 아닌 것을 지적해도 닥반
 
http://todayhumor.com/?car_71716
 
타사차량의 결함을 지적만해도 알바로 몰려서 닥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25291
 
 
차량게시판이면 시승기나 정보가 많아야하는데
베스트나 베오베에 가는건 거의 대부분이 현까게시글.
클리앙이나 뽐뿌나 보배도 이정도는 아닌듯.
출처 원출처 : http://avantgarde.egloos.com/m/comment/4047181/page/7

2차 출처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9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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