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표현되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냥
인간이라면 최소한으로 요구되는 심적인 공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안에는 자신만이 갖고 있는 기억,추억, 무수한 감정들이 담겨있는거죠.
사람들은 그들이 필요하면 공간에서 잡아끌어내기도 하고 공간안에서 추억과 감상에 젖어있기도 하는거죠
그런 공간이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도피처로 여기기에는 너무 위험할거 같아요 과거로만 이루어져있으니까요...
흠..사실 오늘은 저런 저만의 추억과 감정이 득시글한 저 집에서 좀 쉬고싶네요 맘편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