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이런류의 포스터 인물배치는 중요도가 있습니다.
중앙에 가까울 수록 중요도가 크고,
대립대는 구도나, 사진(인물)의 크기가 중요도를 나타내죠.
그런데 이 포스터에서 주인공인듯 배치된 사람을 한번 판단해 봅시다.
노홍철(?) 응???????????
옆에 은지원, 이상민????
뭐 노홍철과 은지원, 이상민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헌데 상식적으로 시즌 1 우승자인 홍진호는 구석(?)에 작은 사이즈로 올려놓고
시즌 1의 3위를 주인공급 자리에 떡하니 놓은 것은
제작진이 출연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