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300355.htm
정종연 PD는 "출연자들은 멘탈이 강한데 저는 '유리 멘탈'이다. 논란이 생기자 당사자인 플레이어들이 위로한 적도 있다.
(중략)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제작진에게 모든 논란의 책임을 돌리는 건 무리가 있다. 게임에 개입하면 리얼리티가 떨어지고, 아예 개입하지 않으면 이번 일처럼 본래 의도와 다른 과정과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제작진 역시 이번 일에 대해 할 말은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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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쉴드 친거긴 하지만 불과 어제만 해도 모든 비판은 제작진이 받겠다고 하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