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매 끝나고 모든 플레이어들 홀에 모이기전까지 진짜 이두희 멘탈 너덜너덜 걸레되서 펑펑 울고
그나마 조금 남은 정신줄 바로 잡는다고 화장실 가서 세수하고 나와서 기분이 말도 아니였을텐데
그래도 방송이니까 바들 바들 떨면서 본인 할말 하고 물러나려는거 이상민이 말 딱 끊어버리고 사회는 이것보다 더 하다며 조언질 하고
이두희한테 진심어린 사과를 했어도 모자를 판에 다들 실실 쪼개면서 어디 감히 니까짓게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아... 진짜 이두희 심정이 어땠을지 나는 감히 상상도 안됨
사정 알고나서 다시 보니까 진짜 이두희는 끝까지 농락당한거 같아서 기분이 아주 주옥같네요
정말 6화는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