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용납이 됩니다. 추악한 승리와 룰 브레이커란 부제가 가리키는 것 처럼 기획 의도가 배신과 협잡, 연합을 조장합니다. 이때까지 그렇게 쉴드를 쳐왔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시즌 1에서 박은지가 사기경마 깽판을 놓을때, 김경란이 모든 비난의 화살을 콩에게 돌릴때 기분이 나빠 화가 날지언정 뒤끝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김구라를 제외하고는요
그런데 모든걸 받아들이려는 저조차 이해안되는게 있네요
첫째, 카드를 숨긴것은 이해되나 플레이 내내 돌려주지 않고 게임에서 배제시킨것... 이게 되는거면 연합맺은 후 적 플레이어른 방에 감금 후 겜을 못하게 하는것 도 되겠네요.
둘째, 게임밖에서 전화통화로 사기를 치다 못해, 이두희의 변조차 만취였다며 조롱거리로 만들어버린 은지원.... 이건 정말 노답이에요. 지니어스의 룰, 아니 프로그램의 틀 조차 벗어나 농락한건데 겜내에선 뭐든 된다는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되는 행위네요 사기를 위한 밑밥을 깔아둔건지 , 아니면 그럴 생각이 있었지만 상대가 자기편인 조유영이라 배신한건지 종잡을 수 조차 없네요.... 정 못하겠으면 유정현 처럼 밑밥을 뿌려두던가, 이건 믿고 있던 사람의 등뒤에서 비수를 찌른거죠 게임 플레이가 도덕적이다 비도덕적이다를 떠나 사람과 프로그램을 우습게 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