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죽습니다..
부모님보다 먼저 가면.. 그보다 더한 불효도 없습니다.
본인도 바이크 사고로 작은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를 잊을수 없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바이크를 타고 있고 지금은 직업이 되었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일하면서 망자의 사고난 바이크는 딱한번 봤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바이크는 양날의 검입니다..
빠른 스피드를 즐기며 한순간의 스트레스를 풀수 있지만
빠르게 죽을수도 있습니다.
본인도 6번 넘어져봤습니다 그중에 1~2번은 사고였지요 그때마다 보호장구를 착용해서 많이 다치치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헬멧쓰라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간지안나서 안쓴다고 하는데
쓰는게 더 멋있습니다. 니들 맘대로 곤조 부리다가 죽어도 내잘못은 아니지만
부모님 생각해서 꼭 쓰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솔직히 암세포 같습니다. 철 없이 타는 중고딩들..
니들때매 이륜차문화개선이 안됩니다.
물론 철없는 어른들도 있겠지만.. 그건 극 소수고
니들은... 반대아닙니까? 오히려 안전장구 다 착용하고 보험등록하고 타는 청소년이 극소수
나머지는 각기에.. 위험하게 타는 중고딩들 아닙니까
진짜..
그냥.. 안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