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본디 고등학교때 체육학과를 가기위해서 다져진 근육들이 있었는데
대학와서 갑자기 30키로가 훅 쪄버리는 바람에 체중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
스피닝 스피닝 이야 씐나는 스피닝 하면서 유산소로 지방을 태우고 있는데
그래도 인바디는 좀 봐야할꺼 같아서. 물론 체중하고 근육량이 비례해서 딴 사람들의 비해 원래 뚱뚱한 사람들은
근육량이 좀 많게 나오지만.. 좀 저같은 경우는 많이 나옴.. 지방일 늘어날때 근력운동을 디게 좋아해서 그것 또한
같이 늘어난 거 같은데...
상담을 했는데 근육량 이렇게 나올 수 가 없다고 믿지말라고 이건 잘못된거라고 하시는데
괜히 체육인 이라고 하면 텃세부리는거 같아서 말을 안했는데..
뭔가 그 헬스장은 매우 날씬한분들이 몸매관리를 하러 많이 와서 그렇게 말씀하시나?
계속 상담을 하는데 찝찝해서 영..
굶으라고 하지않나. 소식도 아니고
너무 극단적으로 짜주는걸 보아 쉽게 질릴텐데..
그냥 뭔가 영 찝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