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매번 좌절하면서 멘탈이 가루가 되어가면서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왕의 그릇 찾아서 돌려놓고 이제 시스 잡으러 크리스탈 동굴까지 왔습니다만...
뭐라고 할까요 조금 지치네요..
제 실력은 여기까진가 싶기도 하고.. 재미는 있는데..
살다살다 게임한테 패배감을 느낄줄이야....................
계속 죽는것도 그렇고 지금까지 날려먹은 소울만 따져도 몇십만은 족히 넘을거 같고....
그냥 좀 쉬었다 하는게 나을까도 싶네요..
그냥 푸념글이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