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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예측..
게시물ID : thegenius_28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cke
추천 : 0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3 12:45:24
정치게임이 계속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씁니다.

7강은 이상민, 임콩,노조유은 7명남음

여기서 노조유은입장에서도 좀 생각을 해봐야함.
정치게임이 계속 된다면 이상민과 임,콩 셋 중 하나가 남는 즉시 이들도 다음 회차에서 떨어짐.
이 3명이 나머지4명에 비해 강력한 개인기량을 갖고있으므로 4명이 연합으로 가볍게 보낼 수 있음.
고래싸움 지켜보다 1마리 남으면 새우들이 다굴빵 놓는다고 보면됨. 호랑이 없는 곳에 여우가 왕이라고 여우끼리 남는 방법임.

불멸의징표는 7회, 8회, 9회, 10회 방송중에 반드시 사용이 되어야함.
11회부터는 3강이 되는데.. 3명남으면 불멸의 징표가 쓰레기가 됨.
3명이라면 승리자생명의징표1명 불멸의징표자1명(승리자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불멸의징표받음) 탈락자1명이 되는데
이 상황에서 불멸의징표가 있더라도 데스매치는 가야하지 않겠음?

이상민입장에서 4강까지는 불멸의징표를 안 쓴채로 임콩을모두 없애는 것이 제일 좋은 상황임.
4강에 임콩중 하나가 있으면 이상민 vs 임콩중1 vs 노조. 이때 불멸의 징표로 임콩을 보내면
3강에 이상민 vs 임콩중1 vs 노조중1이 될확률이 매우 높음. 이는 이상민 입장에서 좋은 구도가 아님.
3강에서 연합질로 살아도 임콩이 또 데스매치에서 살면.. 결승은 임콩중 하나가 올라감.

이상민이 노조은..한테 다구리를 맞는 입장이어도 4강에 임콩이 둘다없다고 가정하면 불멸의징표는 4강이후는 쓰레기이므로
자신이 우승하든 불멸의징표로 살아남든 3강은 이상민 vs 노조가 되어 그나마 이상민에게 좋은 구도가 됨.

7회(7강)8회(6강)9회(5강) 3회분에서 임콩을 둘 다 못떨어뜨리면 10회(4강)에서 임콩중 하나가 존재하므로 3강에 들 확률이 많이 올라감.
불멸의 징표를 아끼다 10회(4강)까지 임콩중 하나가 오는걸보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니므로 (리스크를 줄이고싶은 인간의 입장에서)
따라서 불멸의징표를 써서라도 7회에서 임콩을 데스매치에 보낼확률이 엄청 올라감.
8회부터 임콩중 살아남은자 1명이 데스매치에서 계속 살아남아 결승을 가는 기적을 보든가 (연합때문에 안되겠지)
7회8회에 임콩이 떨어지고 시청율이 0이 되든가..

그리고 방송인연합의 우승상금 N빵전략도 생각해보았는데.. 썩 좋은 전략이 아님
3강까지 방송인연합이 3명이 남는다는 확실한 조건이 있으면 나쁘지 않은 전략인데.. 유정현빼고 N=4로 잡아도 상금이 엄청 작아지고..
4강에 임콩이 남으면 결승에 임콩이 갈 확률이 썩 낮은편이 아니므로 결승에서 방송인연합이 이길확률은 어쨌든 5:5니깐...

는 뻘소리 제발 게임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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