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들은 머리싸움으론 칭목왕따질 아니면 똑똑한 비방송인들 이길수가 없으니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라도 안 나오겠군요.

제작진이 머리가 좀 돌아 간다면 시청자 반응이 나오기 전에 4화 가버낫의 방송인 연합 발언이랑 5화에서 임윤선이 울며 겨자먹기로 임요환 데매 신청하는 장면에서 뭔가 느끼고 6화부터는 게임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하다 못해 데스매치라도 순수 1:1이 되도록 수정을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6화 메인매치, 데스매치를 완벽한 칭목게임으로 만들어 놓고

거기에 누가 봐도 확실한 절도를... 그것도 게임 향방을 판가름하는 수준을 넘어서 게임 자체를 못하게 하는 절도를 저질렀는데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니...

근데 7화 메인매치 게임룰을 보니 '5인 칭목' + '칭목으로 모은 가넷질'을 이길수가 없는 게임이네요.

[임] 콩은 그냥 밤새 스타로 임진록 하다 나와서 6시간 자다 가면 될거 같습니다.

인지도든 인기든 별거 없는 사람 13명 모아서 억지로 시즌3을 열수는 있겠습니다만(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