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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0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우안의하레
추천 : 1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3 01:56:42
너에대한 생각과 망상 그리고 현재에 느끼는 감정들이 내 맘을 뒤 흔들고 있지만...
현실의 나와 그동안의 관념 그리고 이상들이 나를 놓아주지 않는구나...
내 맘속에서는 함께하고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 순간들이 빛이되고 하나의 추억이 되지만,
굴둑 같이 연기를 내 뿜으며 안에서 타고 만 있네...
내 맘은 매일 용기를 내야지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에 상처와 아픔들이 단단한 벽돌이 되어
더 높은 텅빈 굴둑을 쌓고 있는 석공 같구나...
알고 있어...
용기를 내야지...
아픔으로 검게 타버린 이 텅빈 탑을 부술때,
그때 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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