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맞추기 게임을 하고 있는 어린이 팬.
T볼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인파로 가득한 팬 사인회.
신입 코칭스탭 인사(왼쪽부터 한혁수, 박재용, 김실, 이대진 코치)
군제대 선수 소개(왼쪽부터 유휘봉, 정용운, 이인행, 박성호, 김다원)
한대화 수석코치 인사
주장 이범호 선수 인사
나지완, 양현종, 임준섭 선수 토크쇼
토크쇼 중 어린이팬이 양현종 선수에게 왜 야구를 하게 되었냐고 묻자
양현종 선수의 장난끼 어린 대답은..."급식을 빨리 먹고 싶어서~"였습니다. ㅋㅋ
임준섭 선수에게는 '본인이 서재응 선수보다 외모는 낫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이었는데, 임준섭 선수 질문이 끝나자마자 바로 '맞다'고 대답하여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ㅋㅋ
행사를 관람하고 있는 선수들.
윤완주 선수와 대결을 벌인 줄넘기 2단 뛰기.
드디어 마지막 무대 선수단 장기자랑~ 숨겨둔 노래실력을 보여준 황수현 선수
노래에 심취한 고영우 선수
쑥스러워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른 박준표 선수
밤이면 밤마다를 신나게 부른 유재혁, 황정립 선수.
장기자랑에서 노래실력으로 가장 큰 웃음을 선사한 이홍구 선수 ㅋ
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후 5시가 되어 막을 내렸습니다.
5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질서를 지켜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호랑이 가족 한마당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팬 여러분께는
내년도 신축구장에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그 외 사진_가족들과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선수들
돌이 갓 지난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신종길 선수.
귀여운 딸과 산책중인 이범호 선수.
딸, 아들, 조카들과 함께 놀아주는 자상한 서재응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