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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출고 2주차 후기 .. 아직은 문콕 없...
게시물ID : car_71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ullMoon™
추천 : 8/4
조회수 : 125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9/24 22:37:50
그랜저 XG 2.5 도 검정색 잘 타고 다녀서, 이번에도 검정차 ...
내부는 직접 세차하고, 외부는 후배 손세차장에서 만원에 손세차 ...
오히려 시트가 브라운이라 그거 관리가 더 신경 쓰이는 편이고 ...
연비는 33리터 넣고, 시내주행 99% 에 250km 정도 가는데, 이전 XG는 약 40리터 이상 소모되었던 것에 비하면, 3000cc인 걸 감안하면 무난한 편 ...
뭐 .. 차 타는데 연비는 별로 신경안쓰는 편이긴 한데, 계기판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주니 ... 괜히 신경쓰게됨...
승차감이나 핸들링도 내스타일에는 무난하고, 초기 1000km 탈때까지 4000rpm 미만으로만 타면 답답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토크와 마력 때문인지 ... 어지간해서는 1500rpm 넘을일이 없고, 80km/h 이상 가속하는데 부드럽고 무난하게 올라가는 편...
측후방 경보 레이더와 차선이탈 감지기능은 정말 정확하고, 각종 편의 옵션 동작하는 건 ..
생각과 달리 요새 차들이 많이 똑똑해졌구나 라는 느낌 ... 스마트키는 이제까지 잠금버튼 두번 눌러보고 사실 누를 일이 없더군요.
아직 이전 차는 처분 안해서, 주차장 자리 확보용? 으로 사용중이고 이틀에 한번 시동 걸어주고 한바퀴 도는데,
같은 같은 그랜저여도, 내차가 이렇게 작았나 ... 할 정도로 부피나 공간 차이가 나더란 ㄷ ㄷ ㄷ
소음은 비교 불가이고,
힘 차이도 꽤 나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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