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형도판서, 동생도판서 아빠도 판서, 작은아버지도 판서, 사촌도 판서, 육촌도 판서, 게다가 사촌중에는 영의정도 있네요
정말 후기 벌열 가문이라는게 이런건가 하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ㄷㄷ
영정조 시기 였는데도.....말입니다
물론 동시대에 그랬다는건 아니구요 모두 벼슬 한것 중에 판서, 참판, 참찬, 판돈녕부사, 기로소 참 다양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