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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참가자들 회를 거듭할수록 달라지는 느낌
게시물ID : thegenius_25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자타임22분
추천 : 2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2 07:17:04
조유영 : 1화때 얘기가 하고싶다며 토끼를 늦게 공격하거나 2화때 팀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하는 등 순진한 이미지->데스매치 갔다오더니 사람들이 혐자를 붙일 정도로 흐콰해서 앞장서서 친목세력을 구축하고 그 외 인물들을 공격적으로 배제함
홍진호 : 게임을 즐기며 딕션이 안좋은 순박하지만 날카로운 농산물->딥빡한 농산물
은지원 : 게임을 해보려고는 함->2회차에서 네책임 발언으로 슬슬 발동이 걸리더니 4회에서 이은결에게 저격당한 이후론 친목의 중심축이 됨
이상민 : 그 사람들은 정이 있었어....->이 사람들은 정이 없으니 나도 정같은거 그냥 버려야겠다
임요환 : 머리가 크다.->머리가 참 크다.
이두희 : 둫둫희->공대호구->"콩형... 끝난..겁니까?" "그렇단다 두희야. 영원한 호구는 없는 법이지..." "눈앞에... 끝없는 2만이 보이는군요..."
임윤선 : 승리할지 말지 모르는 사자보다는 다른 사람들과의 신의를 택한거죠->선배에게 이러는거 아니야.
이은결 : 어리버리 이미지->선글라스가 본체->결국 다른 인물들의 흑화를 막지 못하고 장렬하게 전사
이다혜 : 숨은 고수->너무 숨었다.
재경 : 병풍->꽃병풍
노홍철 : 시끄럽다.->추악하다.
남휘종 : 경우없는 사람->절대 존엄 숲들갓
유정현 : 게임을 하는거야 마는거야?->숨은 고수..?

PD : 헤헤 이 일드 재밌네. 이런걸로 예능 만들면 재밌겠징?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ㅎㅎ->표절은 아니고 모티브라능!->크큭...인생은 어두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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