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변형(GMO) 강산
7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GMO 표시제 강화와 정부의 관리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고 성명서도 발표됐다.
성명서에는 한국 땅에 자라고 있는 GMO의 실태가 담겨 있다.
한국은 법적, 이론상으로는 분명 GMO가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재배하지 않고 수입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GMO가 자라고 있을까?
운송과 유통 과정에서 유출된 GMO가 땅에 떨어져 자생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09년부터 국내 GMO의 자생 실태를 조사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보고서
<2012 LMO 자연환경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연구(IV)>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에서 GMO가 발견된 지역은 47곳에 달한다.
옥수수(28곳), 면화(12곳), 유채(6곳), 콩(1곳) 순이다.
보고서에 담긴 두 가지 사실
(1)GM 유채(Topas19-2)의 자생적 성장
2012년 발견된 GM 유채(Topas19-2)는 2000년 종자 생산이 중단됐고, 2003년에는 상업적 판매도 종료된 품목이었다.
개발사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2003년 이후 도매상과 유통상한테서 이 유채를 모두 회수해 폐기했다.
(2)복합품목=후대교배종의 발견
GM 옥수수 가운데 한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 정부한테도 승인 받지 않은 복합품목(NK603/MON810/MON88017)이 발견됐다. 기존 GMO는 보통 외래유전자 하나가 삽입된 품목이지만, 최근 승인을 받은 각 품목을 교배해 여러개의 외래유전자가 삽입된 복합품목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 추세다.
승인 받지 않은 ‘미국산 지엠(GM) 밀 사건’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국내에서 GMO에 관한 충격적인 새로운 사실은 우리를 놀랍게 한다.
10여년 전 상업적 판매가 중단된 GM 유채, 정부 승인 받지 않은 GM 옥수수의 국내 자생은 우리를 경악케하는 사인이다.
오래 전에 사라졌어야 할 품목이 자라고 있고, 미승인 품목이 자라는 환경은 불안하다.
미국산 GM 밀 사건과 이들 사건은 인간이 GMO를 관리하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주는 듯하다.
유전자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농업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 중대 사안이고 국민들 모두를 위험하게 만들수 있는 사안이다.
유기농을 실천하고 있는 농가로서는 황당한 일이다
(그림)연도·작물별 LMO 발견지역 현황(2009~2012, 47개 지역). 출처- 국립환경과학원
출처 - 녹색당 페이스북
전에 댓글에 썼던 핵 건설 개발도
이민이 답.
총정리하면,
FTA로 농약 범벅인 칠레산과 중국산이 들어오고 들어올 거고
미국 ISD로 공기업은 물론이오, LMO는 시작됐으니, 뭘 먹어도 GMO다.
미국에서 들여오는 밀가루의 제분 과정은 일본에서 거치고,
한국 내 모든 먹을거리의 전분은 이미 GMO 옥수수의 전분이오.
게다가 모든 가공식품 표기화에 있어
GMO식품인지 법적으로 의무화되지 않았기에
모르고 드시는 분이 99.9%
모든 가공품은 합성첨가물에 합성에 합성.
싸다고 집은 콩 제품은 이미 대부분이 중국산.
서해쪽엔 엄청난 핵발전소로 뒤덮일 중국과
식탁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어류들과 해조류 및 갑각류는
방사능에 피폭되어 올라져오고
중국 상하이의 하늘에 떠있는 미세입자 금속들은
근간 한국인들의 폐에 매분 매초 숨쉴 때마다 침투해 있으며
더 무서운 것은
우린 이것들조차 다 알지 못한채 계속해서 섭취하고 있다는거.
더 알면, 여러분은 식비로 전재산을 날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