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우승해서 상금을 챙긴다는
게임 내 목적을 떠나서
방송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는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임 콩 가버낫이 결과적으론 가장 득을 본 사람 아닐까요
지금이야 이겼다고 낄낄대는
이상민 은지원 노홍철 혐유영은
자기 목에 칼을 씌운 격이구요
솔직히 이미지로 먹고 사는게 연예인인데
좀만 더 가면 웬만한 범죄기사보다도 타격이 크겠네요
어쨌든 씁쓸하기도 하고 넓게 보면 임&콩에게 좋은 일 같기도 하고
사자왕 남휘종은 오늘도 뜬금없이 주가가 상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