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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부터는 The Nauseous 해라...
게시물ID : thegenius_23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우치!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2 01:19:46
더 너시어스 시즌 3 무법자들  (The Nauseous : lawless bands)

'나는 가수다' 
신선했다. 실력있는 가수들끼리의 경쟁.. 
그런데 어느날 PD가 룰을 깨버렸다. 시청자들과 청중단의 평가가 쓰레기통에 버려졌고, 계약서 따위의 말들이 흘러나왔다. 
시청자들의 항의에도 버티던 쌀집아저씨는 결국 시청률 떨어지자 책임졌지만...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적어도 연예인 연합까지는 몰라도 절도는 인정하지 말아야 했다. 
... 
게임이 끝나면서 명확해지는건 내가 생각하는 그 연예인의 느낌이 실제와 다르지 않다는 건데, 
가장 놀라운건 게임밖에서 사람을 이용해 먹는다는 사실이었다. 
연예인끼리야 사석에서 오해를 푼다한들 비연예인인 사람들과는 그냥 끝이라는 거다. 
그러면서 거짓말 밥먹듯이 해놓고 나중엔 시청자들에게 보여질 이미지 걱정됐는지 계속 '내가 언제?', 
'술 마셨냐?'를 외치다니..

본인이 한 말을 게임 말미까지 부정하는거나 누구나 술먹으면 거짓말 할수도 있는거다라고 여기는 두군상이 너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사기도 치는 사람이 계속 치는거고 셜록같은 치밀한 천재성은 아니더라도 시청자들에게 절도와 뒤통수가
'지니어스'란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타는건 왠지 다음을 기약하는 시청자들을 대놓고 우롱하는것 같다. 

차라리 프로그램 제목을 바꿔라. 맘 상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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