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1화때 숲들숲들에 꽂혀서 지니어스 팬되고, 시즌1 정말 재미있게 정주행하고
지니어스만의 게임의 재미를 느끼면서 보고있었는데.
홍[임]이 우승하지 않는 이상, 시즌2는 그냥 망이네요.
주변인들에게 지니어스 재밌다고 추천한 제가 병신처럼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차라리 홍진호 임요환님 빨리 나와버리고 시청률 개망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네요.
오늘 데스메치도 이제 '제발 게임을 보여줘' 라는 심정으로 봤는데 분노만 느껴지고...
이젠 오락이 오락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