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한의 경우는 분명히 딜할때 숫자로된 비밀번호는 아닐수 있다는 여운을 남겼고
(여기서 임요한이 의심을 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
딜을 했을거라고 생각함) 임요한이 이상민이 준 단서가 번호가 아닌것을 안 후에도 바로 절교하는게 아니라 두사람이서 단서를 공유하면서 딜을 할 수 있
는 거리가 있었다고 생각함 (다음판부터 진짜 임요한 독해져서 재대로 게임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두히의 경우 절도의 잘잘못을 떠나서 시즌1 이상민이 가넷가지고 장난치는거 봤을텐데 너무 불멸의 징표에 정신이 팔리는 바람에 혼자 자멸했다는 생각
밖에 안듬 마지막순간에 이상민의 생각대로 최악의 수를 뒀더라면 콩가루가 될정도로 까였겠지만 그나마 다행이고
오늘 지니어스 게임 불멸의 징표 찾는부분을 너무 오래 보여줘서 불안하더만 역시 게임의 내용은 별거 없었네요 이두희랑 임요한 농락당하는거 보며
암걸릴뻔 하.....
ps. 지니어스 pd의 손아귀에 시청자고 출연자고 놀아난다는 느낌에 짜증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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