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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집(ALZIP) 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71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막
추천 : 28
조회수 : 1859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1/27 05:26: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1/17 04:47:56
여담: '새폴더'의 진실 

사실 새 폴더를 '까마귀', '참새'로 짓는 것 역시 알집의 아이디어는 아니다. 아주 오래된 유머지만 필자가 들은 유머중에 다음과 비슷한 내용이 있다.

어느 한 교수실에 교수님이 있었다. 

컴이 바이러스에 걸려서 119구조대가 와서 컴을 고치는 도중.. 컴에 저장된 파일을보니 독수리.hwp, 두루미.hwp, 앵무새.hwp 전부 조류의 이름들로 되어있는것이었다..

"교수님, 새에 대한 논문을 쓰시나보죠?"

그러자 교수는 얼굴에 울상을 지으면서 말하길...

"아닐세.. 그것때문에 짜증나서 미치겠다네.. 

저장할때마다 '새 이름으로 저장' 이라고 나오는데 이젠 생각나는 새 이름도 없다네." 

요즘 출시된 아래아 한글에는 새 이름으로 저장이라는 메뉴가 없다. 그러나 예전 버전, 알집이 등장하기 훨씬 전 버전에는 분명 있었다. 이 유머를 그대로 차용한 것이 알집의 새폴더이다.

출처: qaos.com http://qaos.com/article.php?sid=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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