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로 갈수록 개인 능력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게임을 배치할듯?
시즌1때 재미본게 파벌형성해서 배신하고 아웅다웅했기 때문이라고 착각한 제작진이
나름의 전략이랍시고 파벌형성이 극강으로 진행되게끔 유도하여 시청률몰이를 해보려 한거 같아요 ㅋㅋ
일례로 5회까지 게임들이 구성원 전원에게 각자 개인주제나 개인 번호등을 부여하고 서로에게 공개하지 않는다고
선언하고 시작했죠 ㅋ
당연히 이해득실의 관계를 떠나서 친한사람들끼리 우선 까보게 된거 같기도 하네요
노홍철이 파벌형성했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잘 모르겠고 배신을 해서 큰 전략적 도움이 된 이은결 깐거는 정말 지탄받아야겠고ㅉㅉ
조유영은 임윤선변호사가 데스매치로 떨어진 5화에서 약간 비호감으로 보일수 있으나 제 기준에는 오히려 전략이 실패하자
가넷거래 라던가 다음라운드에서 위기때 도움을 준다던가 하는식의 전략적 제의 없이 징징대면서 앙탈만 부린 임윤선 변호사가 더 비호감이었어요 ㅋ
외려 제경우는 뜻대로 대지 않는다고 플레이어 전원이 있는 상황에서 재경이를 윽박주며 방방뛰는 이두희가 제일 비호감이었어요 ㅋㅋ
뭐 어쨋든 결과는 시청률 몰이에는 성공했을지는 모르나 욕을 너무 많이 먹는 상황 ㅋㅋ
저도 지녀스가 베오베 점령할때마다 짜증나서 댓글까지 달았던 사람인데 시즌1 정주행 친구로 인해 반강제로 한번 하고 시즌2 보는중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