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힛팬이라고 이름을 지었으나 펜이 아닌게 너무 많아서 바닥으로 바꿨어요
1.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GF 이펙터 대용량
3월10일에 개봉했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두 병을 사서 왜 둘 다 개봉을 한거니 나년?
딱히 불만은 없지만 뷰게 에서 이솔이 흥하길래 갈아 탔습니다
그래도 왠지모르게 다시 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 미네랄바이오 미스트
뷰게에서 가입기념 샘플 증정하는거 보고 바로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가격이 ㅎㄷㄷ 하더군요.
미스트는 별로 잘 안써서 토너 대용으로 써봤는데 사용 후 얼굴이 많이 땡겼습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가면 무지 고통스럽습니다. 육성으로 으갸갹! 이런 소리가 나와요. 맛도 써요.
빨리 쓸라고 정말 오만데 다 뿌렸습니다.
(팩은 정말 좋았다는게 함정)
그리고 빠르게 탈퇴함ㅇ_ㅇ
작성자는 공병 1 을(를) 획득했다
3. 투마루 스페셜 핸드 크림 컨즈토치
나눔받아서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지방에는 투마루가 없거든요;;
막막 상큼한 과일향이 납니다. 어디서 먹어본듯 기억을 자극하는 맛 아니 향이에요.
로드샵 핸드크림은 그럭저럭 쓸만하기 때문에 보습력에 불만은 없습니다.
4. 네이처리퍼블릭 효모발효 더퍼스트 에센스
이 제품도 나눔을 받아서 사용하게 돠었습니다.
발효라길래 안맞을까봐 약간 걱정했지만 역시 제 강철피부는 그딴거 없더군요
냄새도 은은하고 보습력도 무난 정말 무난템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뚜껑이 무거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뜬금無)
5. 이솔 병풀 100
5월14일에 개봉했네요
보름만에 다 쓰다니 너무수명이 짧은듯 합니다.
이자식이 저 위에 있는 잇츠스킨 다음으로 갈아탄 놈입니다.
이거랑 호랑이랑 무지 고민을 해서 이걸 샀는데 별 달라진 걸 못 느끼겠습니다.
호랑이도 한번 사서 써보고 별 효과가 없으면 다시 잇츠스킨으로 돌아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