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당최 이해가 안가는데 상식적으로 적자노선을 민간 사업자들이 사들이겠는가? 적자노선중 하루평균 이용객이 100명도 안되는 노선이 허다한데? 그럼 결국 이런것들을 근거로 잠재적인 폐쇠까지 보고 있는것 아닌가?
반대하는 사람들은 교통편이 불편한 시골에 일년정도 쳐 박아놔야한다. 버스나 기차 몇시간에 한번꼴로 온다. 그런 사람들도 세금내는 국민이다 니들은 도시에세 몇분에 한번씩오는 대중교통이있고 택시도있어 선택권이 있지만 저들이 폐지하겠다는 노선의 상당수는 그 노선하나가 유일한 소통로란 말이다 이런 상황이기에 철도를 공공재라 칭하는거다.
조금만 조금만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인터넷에서 눈을 지긋이 감고 한발자국만 뒤로 물러나봐라 지금것 산에 가려져 보이지않던 바다가 보일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