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에서 하는 예능프로그램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이 프로그램에 갓상민님이 나오는거 알고 계신가요?
저는 그냥 어, 이상민이 나오네? 하고 잠깐 보려다가 이상민씨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상민씨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 많이 보게 된것 같네요..
만 40세의 솔로 연예인 갓상민, 그의 험난한 2박 3일!!
바로 요 세 아이들과의 2박 3일 동거를 시작했는데요
"내가 니 맘을 다안다 미소야..."
아이와는 거리가 멀었던 그의 연예인 생활.... 과연 그는 무사히 2박 3일간의 동거를
잘 마칠 수 있을까요?
"노란괴물 싫어!!!"
아이들의 용변을 봐주는건 물론이거니와
"어휴...."
그가 제일 하고싶었다던 아이들과 목욕하기!
비록 큰 목욕탕을 함께간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원을 풀게되었네요 ^^
처음에는 낯선 노란괴물(?)에게 쉽게 문을 열지 않았던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며 점차 굳게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기 시작합니다.
갓상민이 집에 온 첫날 아이들이 지나가며 했던
"물꼬기가 보고싶어!!"
라고 말한 그 한마디를 잊지않고 마지막날 수족관도 데려갔습니다.(아 갓느님...ㅠㅠ)
하지만 금새 지나가버린 2박 3일....그는 세 아이들과 이별 준비를 하게 되는데.....
2부에서 계속!!!!
ps. 처음 이렇게 직접 캡쳐해서 글을 올리다보니 너무 허접하네요.....이 글을 보시고 궁금하시다면 직접 방송을 보시길 추천!!
아이들과 갓상민님의 이별과 그의 눈물에 초점을 맞춘 글이다보니 생략된게 아주 많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