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이라는게 원래 저렇게 혓바닥 꼬부려가며 해야만 하는 건가요? 무도멤버 뿐 아니라 상당수 래퍼라는 사람들 보면 영어 잘 하지 못하는데 말끝마다 짤막한 영어 단어 말하는데다가 한글마저도 오랫동안 해외 살던 교포 막 한글 사용하기 시작한 사람처럼 혓바닥 꼬부리고 굴려가며 가사치고 원래 허세문화인가요? 아님 한국 들어오면서 저렇게 된간가요? 원래 랩 문화가 비주류 사람들의 저항정신 표출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요 저런걸 멋있다고 하는게 그 문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