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로 이어지는 삐리리한 노선을 볼때, 꽤 오랬동안 기획되어져 만들어져온...
이재오가 자연스럽게 총대매는 그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서청원에 이어 김무성까지 대립구도 액션을 취하면서, 자연스레 국정원문제도 댓글 나부랭이사건으로 만들면서,
정쟁의 핵심으로 만든다...
격하게 반대하던, 새누리당세력은 여러 액션배우들과(민주당, 새눌당 몇몇) 합을 주고받다가,
결국 국가백년지대계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라는 명목으로 겸허히 뜻을 굽힌다.
이글을 읽고서 등골이 서늘해짐을 느꼈었습니다.(베오베글이었는데, 찾기 어려워서 직링크합니다.)
그냥 소설한번 써봤습니다.
근데 그럴듯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