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의료보험민영화, 막을 수가 없다
게시물ID : sisa_480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동루니
추천 : 0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9 10:28:45
의료보험 민영화
지금 정부의 각종 규제 완화 중에서
의료계의 경우는 최종 종착지는 의료보험(건강보험) 민영화입니다.
이유는 대자본이 의료계를 노리는 이유가 자본 떄문인데
의료 자본 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이 바로 보험시장입니다.
 
구케의원 및 정부가 가장 두려워하는게 표심인데
지금 현재 언론이 다 장악된 상황에서, 지난 이명박 정권떄부터 시행되어온것으로 봐서
이제 알게 된거죠. 자기들이무슨 짓을 하던 콘크리트층의 표심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 콘크리트층을 발판 삼아 전국민 노예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들, 몇천원 내면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죠.
근데 이게 물리치료 비용이 과연 몇천원이 다일까요??
건강보험 헤택이 있기 떄문에 본인이 몇천원만 부담 하고도 물리치료를 받을수 있다는 사실은
아마 99%가 모르고 있고, 그렇게 생각 안할 겁니다.
 
혈압약 당뇨약 B형간염약 해서 약값만 10만원
반값도 안되게 부담하고 가시면서, 나머지는 건강보험 혜택이 있기 때문이란거
아실까요?????
 
제가 신봉하는 말 중에서 하나가
"호의가 게속되면 그것이 도리인줄 안다"
건강보험 헤택 덕에 본인부담금이 훨씬 적게 드는것인데
마치 그 본인부담금이 당연한건 줄 착각하는 사람들
민영화 반대를 위해서 규탄집회라도 하면 가스총 들이대면서 날뛰는 할배들을 보면
그저 답답할 노릇 입니다............가장 헤택을 많이 받으시는 분들이 그러면 참........복장이 터지네요.
물론 그분들은 아마 의료보험 민영화가 시행되기 이전에 돌아가실 분들일지 모르지만
자식들 걱정은 안하시나 모르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