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부 피해자의 넋을 기리고 전쟁의 끔찍함을 잊지 말자는 목적에서 세워진 소녀상을
도리어 조롱하고 훼손한 후 인증 사진까지 찍는 원숭이들.
미국 글렌데일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평화의 소녀상)
철거 서명이 10만 명이 넘어서서 오바마 대통령이 관련해서 공식입장을 발표하게 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백악관에는 청원이 제기된 지 한 달 이내에 10만 명 이상이 지지 서명을 하면 관련 당국이 공식 답변을 해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철거 서명은 3주만에 13만 명을 넘어섰는데, 철거 반대 서명은 최소 10만 명 목표 중 현재 3만9천 명밖에 달성되지 않은 상태네요. 물론 여기저기서 화제가 되기 시작하며 인원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양상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화력을 보태주세요!
2월 3일까지 10만 명을 달성해야 합니다. 10만명 넘어도 됩니다, 수는 많을 수록 좋습니다 내가 안 해도 남이 하겠지, 귀찮다 라는 생각으로 나라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친일파가 득세해 기세등등하며 왜곡 된 교과서를 통해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루려 하고, 가해자가 되려 잘했다고 설치며 피해자 할머니들의 마음을 거듭 상처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꼭 참여해 주세요. 필요하신 곳 어디에라도 퍼가셔도 좋습니다.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please-protect-peace-monument-glendale-central-library/Zl0fHlLP 서명 운동 주소입니다.
방법은 아래를 따라하세요.
5분도 안 걸립니다. 약속함.
출처 베티 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