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전면허 필기 시험 있는 날인데요 ㅠㅠ
근데 시험 보는 곳이 우리집에서 버스타고 2시간 거리더라고요
결정적이게 전 시험보기 2시간 30분 남기고 일어나버린거임
그래서 그냥 파워 머리감기하면서 세수 하는 신공하고 집에서 입던옷 그대로 입고 나옴(이게 나의 실수엿음)
빨리 버스 타고 초조해 있는데
거의 다 도착할 즈음 보니까 시간이 6~7분 가량 남앗음
내려서 살짝 빠른 걸음하면 3분정도 남기고 입실할수 있겟다 싶엇음
근데 갑자기 나....
내 아래가 안심해서 그런건지 왠지 부풀었음
난 면반바지 입고 왔음
집에서 입던거라 그런지 좀 헐렁하고
나는 살짝 일어날려고 하는데 너무 추한거임
그래서 다시 착석했는데 하필 그근처가
여고인지 여중 인지 있나봐요 ㅠㅠ
여고생이 내리리는 곳에 여러명 서있고
내리는 곳 근처 의자에 여고생도 6명 앉아있음 ..
그렇게 나는 .. 면허장을 떠나게 됬고.. 그다음에서 여학생들이
내리고 나서야 나도 내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