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무링은 굵은 것일수록 좋다 -
짬이 어느 정도 찼을 때는 상관없지만, 신병일 때는 각이 생명이므로 굵은 걸로 써줘야 전투복 각이 잘 잡혀서 갈굼을 덜 먹는다.
2. 전투화 손질은 캥거루 물약으로 -
신병일 때는 행동이 빨라야 욕을 덜 먹으므로, 보급받은 구두약보다는 캥거루 구두약을 써야 좋다.
3. 숟가락과 젓가락 관련 -
자대에 가보면 숟가락만 주로 쓰는데 그건 대부분 귀찮아서 젓가락을 안 가져 오거나 깜빡한 경우이다. 그러므로 젓가락은 필수로 가져가야 한다.
4. 야상 허리끈 관련 -
야상을 받으면 허리끈이라는 것이 있는데, 바지의 허리띠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바짝 조여서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보여야 한다.
5. 선임들에게 '우리 중 누가 더 못생겼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
이 말은 '누가 더 늙어 보이냐?', '누가 더 나이 많아 보이냐?' 등과 비슷한 말이다. 선임들은 자기들의 인상이 어려 보이면 깔보인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저런 질문을 받을 때는 둘 중 계급이 더 높은 사람을 손가락으로 가리켜야 한다.
6. '마음의 편지'라는 제도 -
군생활과 관련된 어떠한 사소한 점이라도 최대한 많이 적도록 해야 한다.
7. 가스마개 - 훈련중이나 사격후 가스마개가 없어졌다면 자대로 복귀 후에 분대장한테 보고하도록 해야 한다. 분대장은
기본적으로 몇개씩 가지고 있다.
8. 작업 후 휴식때 -
작업하다가 가끔 간부나 선임이 마실거 사오라고 한다면 두유를 추천한다. 두유에는 단백질이 있어 피로 회복에 좋기 때문이다.
9. 부식 -
군대에서는 예상외로 각종 많은 부식들이 나오는데, 관물대에 쌓아두었다가 여러 선임 관물대에 적절히 분배해서 넣어줘야 한다. 군대는 활동을 많이 하므로 배고프기 때문이다.
10. 사제 전투화 -
신병은 행동이 빨라야 하므로 사제 전투화를 필수로 구입하도록 하여야 한다.
11. 흰색 런닝 -
신병은 요주의 인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밤에 잘 보일수 있도록 흰색의 런닝을 구입해서 입어야 한다.
12. 아침에 일어나서 -
내무실의 형광등의 불을 켜고 바로 TV를 켜서 국방부 채널에 맞추도록 하여야 한다.
13. 선임보다는 행보관 -
내무실에 부조리한 문제가 있을 시, 같은 병사한테 말하기보다는 행정보급관(행보관)에게 많이 수시로 알려주어야 한다.
14. 면회시 -
면회시에 같은 중대 간부나 선임이 있더라도 무시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면회 온 가족이나 여자친구가 왔을 시에 오히려 같은 중대의 간부나 선임이 불편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 사지방에서 -
사이버지식정보관(사지방)에서 야한 것을 보면 선임들도 좋아하고 은근히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16. 비 올 때 -
비가 올 경우, 판초우의는 쓰고 나서 바로 말려야 하기 때문에 일거리가 생기므로 판초우의 보다는 우산을 쓰도록 권장한다.
17. 압존법 -
압존법이란 윗사람에게는 아랫사람을 낮추고 아랫사람에게는 윗사람을 높여 말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간부를 제외한 병사들끼리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18. 버클 -
보급받은 허리띠에는 보급형 버클이 있는데 이병과 일병은 은색을 사용하여야 하며 상병과 병장은 금색 버클을 사용해야 한다.
19. 휴가 복장 -
버클은 위의 계급에 맞게 이병과 일병은 은색 버클, 상병과 병장은 금색 버클을 의무적으로 착용하여야 하며 전투모의 챙은 동그랗게 구부려 주어야 한다.
20. 휴가 도중 -
휴가나온 도중에 타부대의 간부와 자기보다 높은 계급의 병사를 보았으면 경례를 하여야 한다.
21. 방독면 -
방독면은 물로 깨끗이 세척하여 햇빛이 비치는 곳에 널도록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