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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iphone_27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유스
추천 : 3
조회수 : 10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8 21:04:07
아래 글 중에 가칭 아이폰 6 때문에 빠른 기변 선택을 고민하는 글을 봤습니다.
빠른 기변이 편해 보이기는 하지만 금전적으로는 결국 손해입니다.
전 작년 11월에 4s에서 5s로 갈아탔습니다. 2년된 아이폰 중고 가격이 얼마인줄 아십니까? 그 때 제가 4s 16기가를 32만원 받고 업자한테 넘겼습니다.
뽐뿌 조금만 하면 16기가짜리 최신 아이폰 57만원 안으로 맞추죠. 1년 쓰면 남은 할부원금 대충 절반 덜어내면 30만원 좀 안 되네요. 그런데 이건 1년 뒤 중고가격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그 시점에서 중고로 팔면 훨씬 더 받는다는 얘기죠.
빠른 기변만 얘기했지만 사실 통신사에서 바꿔주는 건 대체로 좋은 조건이 아니라는 걸 알고 접근하셔야합니다. 폰팔이한테 어처구니없이 등 털리는 일 같은 건 잘 안 일어나도 절대 좋은 조건은 될 수 없죠.
바꾸는 거 고민 하시는 분 중에 금전적인 부분이 크다면 그냥 보조금 기다리세요. 아이폰이 17만원에 풀릴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잘 기다리면 54.4 뭐 이런 조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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