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개가 하는 짓이 너무 웃겨서 함 올려 봐요~ 편하게 음슴체로 갑니다
그럼 GOGO 씽 아이고 씽!
[이것은_나의_보물.jpg]
주인 따위는 이 보물을 넘볼수 없다는 듯한 눈빛으로 경고하는 토비의 모습을 관찰 할수 있었다.
[이 침대 안엔 쿠키가 없으니 관심 꺼주시오.jpg]
"아무 것도 없는데? 여기 뭐가 있나? 너님 뭘 글케 쳐다보삼?"
[유혈사태를 막고 싶으면 쿠키를 내놓으시오.jpg]
[행복한 낮잠.jpg]
[행복한 낮잠 2.jpg]
[행복한_낮잠_클로즈_업.jpg]
[잘땐_개도_안_건드린다.jpg]
올해로 8살이 되는 우리집 강아지 토비.
특별 엄선된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쿠키에 집착이 남다르고 자는것을 무척 좋아함. 똥 싸는것도 좋아함.
우리 집에서 먹고 자고 싸는거 젤 잘 함.
낮엔 좀비처럼 잠만 자다가도 "쿠키" 소리 들리면 뇌를 작동 시키고 시키지도 않은 트릭 (구걸하기, 손 올리기, 배 뒤집기 등등)을 구사함.
시츄인데 어릴때부터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몸집이...크고 아름답...
이제 점점 나이도 먹어서 그런지 고집도 더 똥똥고집이 되고 성깔도 남다르심.
그래도 우리집에서 모든 애정을 독차지함 ㅎㅎㅎ
오늘 자는 얼굴이 너무 웃겨서 사진 찍은 김에 사진 좀 풀고 가요!
성격이 좀 까칠해 보여도 애교도 많고 순한 아이랍니다 ^^;;
거짓말이 아니에요 하하하하하하
어...음...마무리...쑥쓰러우니까....토비 이쁜 짤 투척 하고..
[쿠키_줄라꼬?.jpg]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