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오유 눈팅만 해오다가 우리 이쁜아유 자랑 하고 싶어서 가입 했써요!!
처음 보자마자 아유~ 이뻐 해서 이름이 아유!
처음아유는 이렇게 서글픈 얼굴로 안겨서 왔답니다
어미가 코카스파니엘, 아비가 마르티즈에요! (수의사 선생님이 둘중 하나는 고생했을꺼라고 ///ㅅ///)
코카랑 말티중에 누구크기를 닮을지 궁굼했는데 선생님이 얘는 10kg 이상은 나갈꺼같다고..
집에 데려왔을 때가 2달 반 정도 되었을때였으니까 지금은 석달을 조금넘겼을 거에요
데려온 첫날 긴장했었는지 따뜻한 방에 들어오자마자 딥슬립 어찌 자는것도 이쁘던지
는 훼이크..... 적응되자마자 바로 골아떨어졌어요ㅋㅋ
아직 애기라서 그런지 자꾸 어미 젖빠는 잠꼬대를 하네요 귀여워서 한참봤어요
요즘은 코카 성질이 나오는지 개껌에 환장하구요 제가 외출했다 들어오면 놀아달라고 난리 지랄발광을 해요
얼마전엔 자는데 놀아달라고 자기 혼자 설치다가 제 얼굴에 긴 스크레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 옆이라서 조커인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빨도 다 자라가고 성질이 코카를 닮아서 요즘 옷이랑 끈, 가구들이 남아나질 않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찍은 사진 투척
종종 사진찍어서 올릴테니 아유 많이 이뻐해 주세요!!!!
아 그리고 나중에 때가 되었을때 우리 아유는 생기게 도와주세요
든든한 남편감을 찾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