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빚 1000조의 시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핵폭탄을 안고 있는 비상시국에 한가로이 국민소득 4만불 시대라는 장밋빛 환상만 심어주려는 블러핑...
냉전체제를 정치적 도구로 활용해온 무리들이 고리타분한 안보장사로는 명맥유지가 위태롭자 특유의 영악함을 십분 발휘한다는 것이 평화통일 운운하며 엿장수 가위질...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와 선생님들에게 친일왜곡교과서 선정 독려하다 제 발등 찍는 아둔함으로 속살까지 보여주고 마는 친절함(?)...
정책실현은 야당이 발목잡고, 불통은 야당이 지어낸 유언비어이며, 원칙은 나좋으라 세우는 것이고, 일방통행에 걸림돌은 폭력으로 다스리겠다는 오만과 독선...
길들인 언론(?)들과 넋빠진 환관들의 박비어천가에 취해 실성한 처자 널뛰 듯 하니 그 꼴이 가히 목불인견이요, 창조적 코메디라...
타협은없다?...으름장도 정도가 있는 법, 거래할 상대가 좌판 걷고 그만 나가달라 아우성인데 왠 얼토당토 않은 오지랍?...
안녕하시냐고 묻는 국민들의 아우성에 응답한답시고 멍석을 깔았는데, 보고 듣는 이 불쾌한 응가가 왠 조화인고?...
아서라...애시당초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귀태 정권에게 무엇을 더 바라겠느냐...
고마 방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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