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요일!
다른 사람들은 월요병월요병하지만 전 화요병이 있는것 같아요ㅋㅋ
느긋느긋 일어나서 한 오늘의 엄마도시락 메뉴는
바로바로
[어묵 볶음] 입니다!
3연속 볶음 요리군요!
볶음 요리 만세!!
당근과 양파를 썰어주었습니다!
양파를 써는데,,,, 으앙 내눈...ㅠㅠ
당근 부터 볶아 줍니다..!
그런데 당근이 좀 까매요....??!!?!?!?
아무도 이유를 모름,,,ㅠㅠ
이 당근으로 말할것 같으면
부모님이 작년에 키우신 당근!!
일반 당근의 반의 반 크기이지만 더 맛있는...!!
(하지만 작성자는 당근을 싫어한다고 한다.)
좀 딱딱한 당근이 익을 동안!
어묵을 썰어줄거에요!
이 어묵으로 말할것같으면!!
어제 시장에서 산 즉석어묵..!
2x3으로 잘라주었어요!!
크게 잘랐다고 잔소리 먹고
2x6으로 변경ㅠㅠㅠㅠㅠㅠ
어묵을 자르다 보니 당근이 탔네염★
엄마 미안..ㅠㅠ
이건 내가 냠냠/
양파 넣어서 볶아주고 어묵넣고 간장으로 살짝 간해서 마저 볶아주면 끝!
화요병인 오늘은 간단한 반찬!!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