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이지만 뭐랄까.. 안타까움? 각박함? 그런게 느껴지는 요즘이어서... 끄젂꿰적 써봅니다..

 -좁은 골목에서 양보를 하면 고맙다고 손인사나 고개인사 정도 가볍게 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니까짓게 하는 이상한 눈초리 또는 ㅂㅅ 보듯이 보는 운전자들이 대부분 이네요... 아님 내가 그리 만만해 보여서 그러는 건지도..ㅠㅠ

-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반대편 차선에 경운기 사고차량 경찰차(?) 등등의 주의가 필요한 사항이면  상향등으로 주의를 주고 상대차량은 손인사로 고마움을 표시했는데 요즘은 그런것두 사라진 듯 하네요... 오히려 같이 상향등을 깜빠꺼리며 화내는 운전자도 있더란.... 역시 내가 만만해 보여서 그런가요?

등등등 많은데 꼬질꼬잘 쓰자니 좀 그렇네요..

다른분들은 아쉬워진 모습들이 없나요?

외지 나가서 길모를 때 택시 아저씨들 만나면 그리 반가웠는데, 잘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시고.... 뭐 네비의 덕분으로 없어져 가는.. 뭐 구런... ㅠㅠ

나만 그런가요? 힝......